안녕하세요 여러분 웬디초이입니다 :) 12월 말부터 1월 중순까지는 눈도 몇 번이나 오고 너무너무 추웠는데 왠지 며칠 전부터는 날이 조금은 풀린 것 같아 곧 봄이 오진 않을까 기대가 되더라고요ㅎㅎ 날도 풀렸겠다! 신나게 한남동 산책을 하던 중 발견한 귀여운 매장 장갑과 모자가 색감도 귀엽고 가격도 적당해서 선물하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! 맨투맨, 후드티, 니트, 청바지와 같은 캐주얼 의류들이 주를 이루는 매장이었고 매장 근처로는 요즘 핫한 아스티에 드 빌라트부터 유명 커피숍들과 매장들까지 즐비해서 이것저것 구경하기에 좋았어요 구경만 할 순 없잖아요?ㅎㅎ 맨투맨 하나 없어왔습니다 :) ㅋㅋ 남자 친구 왈 본인이 중학생 때 굉장히 유행했던 브랜드라고 하더라고요? 그렇게 들으니 뭔가 더 귀엽고..ㅎ 가격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