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 여러분 웬디입니다~!
여러분은 햄버거 좋아하시나요?
저는 무지무지 좋아하거든요! ㅎㅎ
주 3회는 주식이든 야식이든
꼭 햄버거를 먹을 정도로
햄순이 랍니다ㅎㅎ
햄최 2!!
그런 제가 요즘 푹 빠진 버거가 생겼는데요
해방촌 노 스트레스 버거
영업시간: am 11:00 ~ pm 12:00
3~5 시 브레이크 타임
어쩜 이름부터 노 스트레스! 버거!
한참 핫 하길래
가서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
했는데 못 먹어보다가
쿠팡 이츠에 배달이 떠서
바로 시켜보았습니다!
총 두 번 시켜먹은 찐 리뷰!
이곳 노 스트레스 버거는
치즈버거, 더블 치즈버거, 트리플 치즈버거
이렇게 3가지뿐인데요
패티가 1,2,3 장 무엇을 고를 건지
선택만 하시면 됩니다ㅎㅎ
저는 첫 번째 주문에
패티 1장짜리 치즈버거를 먹었고
이번에는 좀 아쉬워서
패티가 2장인 더블 치즈버거를 주문했어요ㅎㅎ
그리고 저번에는
감자튀김을 주문했었는데
요번에는 해쉬브라운을 주문해보았습니다
쿠팡 이츠답게 주문은 28분 만에 도착했습니다!
간결하게 도착한 나의 햄버거~
별 다를 거 없어 보이는 요 햄버거는
패티가 진국이예요ㅎㅎ
근데 저는 패티 두장으로 하니
조금 느끼하더라고요..ㅜ;;
처음 시켜먹었던 패티 한 장이
조화롭게 맛있었던 것 같아요ㅎㅎ
한 번에 두장은 좀 느끼했습니다!
그리고 꿀팁이라면
감자튀김보다는 해쉬브라운이 훨씬 맛있으니
해쉬브라운을 시켜보시고!
위쪽면을 빵 대신
해쉬브라운으로 해서 먹었더니
식감도 재밌고 나만의 특별 메뉴를
만들어 먹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ㅋㅋㅋ
요건 첫 배달 인증숏!
대학원 기말고사 후 지친 몸과 마음으로
주문을 했는데
사장님의 센스 있는 문구로
너무 감동받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ㅎㅎ
이상 해방촌 햄버거 맛집
노 스트레스 버거 리뷰였습니다~
안녕!!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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