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웬디초이입니다ㅎㅎ
요번에 어머니 생신이 있었는데요~
한참을 선물 고민하다가
큰맘 먹고! 그래! 하나뿐인 딸내미!
이제 명품백 하나 사줄 때 됐다!
싶어서 준비했습니다ㅎㅎ
서프라이즈는 입이 근질거려서 실패했고요ㅎㅎ
가방 준비했다고 미리 알린 후
엄마가 있는 부산으로 달려갑니다!
게를 좋아하셔서 기장에 가서
할머니랑 같이 대게도 먹고
바닷가 뷰가 이쁜 카페에 왔어요ㅎㅎ
신난 발걸음이 보이시나요?
얼른 풀어보려고 달려가시는 중..ㅋㅋㅋㅋ
할머니 서운하실까 봐
할머니 용돈도 따로 드리고!
언박싱!!
제가 준비한 가방은
3초 가방으로 유명한 루이비통 스피디입니다!
왜 3초 가방이냐고요? :) ㅎㅎ
길 걷다 보면 3초에 한 번씩 보인다고 해서
3초 백이래요 ㅎㅎㅎ
저희 어머니는 50대 후반이신데요
짐도 꽤 많은 편이고
가방을 좀 막 쓰시는 편이라
수납력도 좋고 튼튼한 스피디를 골랐습니다.
스피디는 정말 20대부터 100세까지 들 수 있는 가방인 것 같아요 :)
실용적이고 좋은 선물을 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ㅎㅎ
쇼핑백 들고 있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
가방 크기가 저 정도는 돼야지
뭔가를 넣어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하시더라고요ㅎㅎ
가격 등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영상에 담아두었으니 체크!
풀 영상 보러 유튜브도 놀러 오세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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