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새해맞이 쇼핑]알렉산더맥퀸,펜디,무스탕,나이키 조던,아스티에 드 빌라트,이도 도자기 등등

안녕하세요 여러분 웬디초이입니다 :) ㅎㅎ

모두 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?

저는 고향에도 다녀오고 새해맞이 쇼핑도 하고

아주 행복한 연휴를 보냈답니다ㅎㅎ

 

그럼 새해맞이 쇼핑 템들 같이 풀어볼까요?

 

 

 

명동 롯데 매장 지나치는 길에

마네킹에 아주 멋들어진 코트 하나가 걸려있는 거 있죠?

 

맥퀸 매장은 처음 들어가 보는데 !입어만 보자!

했다가 홀랑 업어왔어요ㅎㅎ

 

요 코트는 네이비, 그레이 두 가지로 나오고

그레이가 좀 더 도톰한 재질이었어요

밑단이 플레어처럼 퍼져서 치마를 입은 것처럼 되는데

또 허리선은 잘 잡아주니 너무 이쁘더라고요

 

 

저는 네이비를 선택했습니다 :)

그레이는 한 겨울에만 입을 수 있을 것 같고

네이비는 조금 얇아서 초봄, 늦가을에도 착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ㅎㅎ

 

 

수줍은 뒷모습으로 착샷ㅎㅎ

맥퀸에서 초콜릿도 주시고

오브제도 주셨네요ㅎㅎ

셀러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구매하는 동안

그 이후에도 기분이 좋았어요

 

 

다음은 펜디 매장으로!

롯데에서 신세계 펜디로 넘어왔어요

 

고소영 님이 인스타에 이 무스탕을 입고

사진을 올리셨는데 너무 이뻐서 구매하려고 하니

사이즈가 신세계에 한 피스 남아있더라고요ㅎㅎ

 

 

무스탕 하나 구매하고

마크다운 기간이라 반팔 티셔츠랑

남자 친구에게 선물할 니트도 구매했습니다

 

무스탕은 천만 원대 구매하면서 셀러님이 백화점 측과

협의하여 상품권 따로 챙겨주셨고

반팔과 니트는 각 50프로씩 세일된 가격에 구매했어요 :)

 

 

짱짱 이득 본 쇼핑!

 

 

 

그리고 신발 구매를 위해 나이키를 찾았습니다

남자 친구 선물로 베이퍼 맥스를 구매하고

저는 조던을 구매했어요ㅎㅎ

 

조던은 처음 신어보는 건데

하이탑이 불편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

오히려 편하고 좋더라고요 :)

 

 

검정과 베이지를 고민하다가

둘 다 구매했어요 :)

안에 퐁실퐁실 털이 있는 겨울 신발이라

근래에 정말 잘 신고 있어요ㅎㅎ

 

 

그리고 이도 도자기에서 보석함과 화분을 구매했습니다

너무너무 이쁘지 않나요? ㅜㅜㅜㅜ

색감이 무슨 일인가..

 

보석함은 너무  잘 쓰고 있고

화분은.. 사실 제가 식물을 키우는 데에 소질이 없어서

화병이었다면 정말 더욱 잘 쓸 것 같은데.. ㅜ

화병은 크기가 너무 크고 금액대도 꽤 나가더라고요

그래서 화분으로.. 만족..

 

 

요 아이들은 남자 친구 선물로 고른 친구들 :)

아스티에 드 빌라트 화병과

에네스코 빈티지 오르골입니다ㅎㅎ

 

정말 귀엽고 오브제로서 가치가 높은 아이들이라고 생각이 되네요

 

이런 아이템들이 하나씩 놓여있으면

너무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ㅎㅎ

 

 

쫌쫌따리 구매한 것들이 많은데

컴퓨터로 사진을 남겨둔 게 여기까지네요ㅎㅎ

다음에 또 쇼핑 템들 잔뜩 들고 와 볼게요 :)

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

이제 힘차게 봄을 맞을 준비를 해보자고요! ㅎㅎ

 

 

 

+쇼핑하는 영상들 링크 첨부해놓을테니

유투브도 놀러와주세요 :)

 

https://youtu.be/NBQBz_mhOfM

 

https://youtu.be/O2mS6cMYHl4